스팀보이 아이스매트 장점 단점 : 열대야 대비 필수템

 

본격적인 장마철로 들어서면서 더운 날씨에

습기까지 더해져 더욱 잠들기가 힘든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특히나 몸에 열이많아서 잘 때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이 계절을 보내기가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 열이

많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서 침구도 무조건

냉감이 느껴지는 것들로 챙겨놓고 있는데

정~말 더운 열대야에는 버티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온수매트 회사인

스팀보이에서 아이스매트도 나온다는걸

듣고 급 관심이 갔어요! 

 

온수매트는 전열기능으로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걸 알겠는데, 아이스매트는

그 원리가 뭘까 궁금하더라고요!

 

알고보니 스팀보이 아이스매트는

얼려진 냉각통위로 물을 낙하시켜서

장시간동안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었어요.

 

매트두께가 1mm 밖에 안되어서

쓰지않을 때 보관하기도 쉽다더라구요.

 

사용 전에 얼려둔 냉각통을 본체에 넣고,

약 1L 물을 부은 뒤 전원버튼만 켜면 끝!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은

쉽네요 ㅎㅎ

 

그 상태로 켜두고 잠들면 체온때문에

미지근한 물이 다시 냉각통을 따라 시원해

지고, 매트로 다시 이동하면서 냉기를

전달하는 워터 써큘레이터 시스템을

사용한 제품이라고해요! 신기하죠ㅎㅎ

 

이미 구매해서 쓰신 분들의 후기를

보니 하나의 단점이라면 냉각통을

사용 전 얼려주어야한다는 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단점에 비해 장점이

많고 기대보다 시원한 제품이었다고

하네요!

 

밤마다 에어컨 빵빵하게 켜고 자면 참

좋겠지만 전기세도 어마한 전기세가

무서운데, 요 제품 하나 있으면 크게

부담없이 시원한 밤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참! 태열로 고생하는 아이나

더위 많이 타시는 갱년기 여성분들께도

좋다고하니 꼭 나만이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서도 한번 미리 열대야 대비 겸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식홈페이지보다도 저렴한 판매처

아래에 알려드릴게요!

 

[스팀보이] [T] 아이스매트(B4000-A191)

 

그럼 모두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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